가끔은 너무 매끈하고 아름다운 말로 넘쳐나는 글을 보면 왠지 현실감이 떨어지고 말잔치 같아서 얼른 책을 덮어 버리거나 얼른 지나쳐 버린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 보면 사람은 아름답고, 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자꾸만 그런 것들을 사 모으고 보러 다니는 게 아닌가?
역시 모든 것을 사랑하고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싫어하는 게 적어지는 게 삶을 더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달달한 케잌 한 조각처럼..
열심히 써보려 노력 중입니다. 뭐가 되었든 어딘가에 가 닿겠죠. 늘 부족해서 부끄러운 글쓰기지만 읽어 주시는 분들 때문에 글을 포기하지 않고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