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y7CLz1lUc
지쳤어.
너를 만나러 가는 길도..
너의 끊임없이 목말라하는 마음도..
나를 구속하는 너의 욕심도..
너를 채워줄 자신이 없다.
처음부터 나는 늘 내 능력이상으로 네게 주려했어.
내 잘못이야.
늘 나는 이런식이야..
넘치지 않고는 못 버티고 나중엔 스스로 나가떨어지는..
미안..
다 내 잘못이야.
2016.3. 어느 날 둘에서 홀로 남겨진 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