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행복하고 싶어서 늘 안달내는 것 같다.
그렇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고
버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려 보면
지금의 아무 일 없이 조금은 지루하고
그 지루함을 더해 진공상태인듯한 일상도
어쩌면 그리 나쁜 일은 아닐게다.
지금 나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즐겁지가 않아요..
재미있는 일도 없네요..
하지만
아무일없이 지내는 하루도 썩 괜찮다 느끼는 요즘입니다.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한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