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저들이 싸보인다?

돌 맞을 소리를...

by 바다에 지는 별

"SNS에 글 올리고 사진 올리는거

싸 보여서 하다가 관뒀다."

뭬에야~~????

다소 충격적인 지인의 말이다.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며 소통하는 게

때와 장소를 가린다는 게

너무 이분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말 섞기가 싫어졌다.




사람 만나는 게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것만이

소중하고 진정성이 있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얘기인 듯 했다.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귀고

이성 친구를 만나고

좋은 일도 같이 하며

서로의 글들을 나누며 위로 받고

힘을 주는 일은 온,오프든 똑같이 진정성이 요구되며 시간이 걸려야만 가능하다.



단지 처음 글을 올리거나

인사를 할 때 익명성이 보장되기에

좀더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한 길 사람 속을 모르는 시대에

오프라인이라고 해서

그리 개인의 속마음이나 주변정황들을 물어보는 것도 실례이거니와

마음 먹고 가면을 쓰려면 온,오프든 얼마든지 가능한 지금, 타당한 얘기인지 의문이 들었다.



물론 지인이 말하는 내용에는 나또한 온라인 소통의 단점을 인정하는 부분이 있으나

어떤 곳이든 본인의 취향대로 소통의 방법은 다른 것이지 본인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다양한 소통의 장을 경중으로 가린다는 것은

그 가치관의 경솔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소통 방법을 이용하든

장단점을 충분히 알고

현명하게 장점을 이용하여 소통하면 되는 것이다.


요즘같이 다양한 온라인으로 결제든,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시대에 온라인을 가볍게 본다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가 아닐런지...


네네..저나 잘 할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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