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인연에, 맞이한 인연에 두려움이 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픔이 있고, 격정이 있고, 후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리 두려워하지 않기.
미리 걱정하지 말기.
우리는 어떤 아픔의 상황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극심한 아픔의 순간이 오더라도 시간은 망각이라는 보너스를 준비하고 있을테니까 말이다.
사랑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자꾸 계산하고 생각하면 피하게 되거나 돌아서 가거나, 아무도 못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아파도 사랑해야 하고,
두려워도 사랑함에는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겁대가리 없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