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내가 먼저였으면..
누구보다 내가 제일 궁금했으면..
시간을 내서가 아니라 늘 내 생각이 나기를..
마음 가는대로 나로 향하는 연결번호를 누르기를 주저하지 않기를..
나와 꿈꾸는 미래가 두렵다고 해도 그 속에서 마음껏 함께 유영할 수 있기를...
사랑에는 진실보다 무모하더라도 하얀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이 훨씬 많다는 걸 알게 되기를..
그대에게 바라는 거 없다는...
욕심 없다는 거짓말을 진실로 믿어버리지 말기를...
사심 가득하게 하고, 욕심꾸러기가 되게 하는 사랑 앞에 푸른 바다같은 넓음으로 넉넉하게 안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