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묻지 않게 되었다.
날 왜 외롭게 하냐고.
어느날 알게 되었다.
외로움이란 존재는 내 것이었음을.
그러니 그 물음은, 그것의 책임은 타인이 아니라 나를 향한 것이어야 했던 것이다.
오롯이 내 외로움.
더 이상은 홀대하지도, 밀어내지도 않기로 한다.
나의 일부라고 보듬어 안으니 어느새 다정하고 푸근하기까지 하다.
비 내리는 밤.
너를 내 가슴에 끌어안고 토닥이며 잠을 청한다.
토닥토닥~♡
따독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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