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빼먹을 수도 있지만, 멈추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읽다가 보니, 문장도 어렵고 단어를 정리하는 것도 어렵고 해서, '이게 맞는 방법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중국 SNS 글을 해석해보기도 하고, 중국 언어교환 앱에서 채팅도 좀 해보았다. 그렇지만, 나의 유일한 구독자분께서(아마도 그 분도 나와 성이 같은 것 같다)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문장이다. 오늘은 TTS로 읽은 보이스를 첨부해보려 한다.
我整日张大嘴巴打着哈欠,散漫地走在田间小道上,我的拖鞋吧嗒吧嗒,把那些小道弄得尘土飞扬,仿佛是车轮滚滚而过时的情景。
我整日张大嘴巴打着哈欠,
Wǒ zhěng rì zhāngdà zuǐbā dǎzhe hāqian
나는 하루 종일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했다,
散漫地走在田间小道上,
Sànmàn de zǒu zài tiánjiān xiǎodào shàng,
산만하게 논밭의 작은 길을 밭길을 걸었다.
我的拖鞋吧嗒吧嗒,
Wǒ de tuōxié bāda bāda,
내 슬리퍼는 딸깍딸깍(빠다빠다),
把那些小道弄得尘土飞扬,
Bǎ nàxiē xiǎodào nòng dé chéntǔ fēiyáng,
그 작은 길을 흙먼지를 날리게 했다.
仿佛是车轮滚滚而过时的情景。
Fǎngfú shì chēlún gǔngǔn ér guòshí de qíngjǐng.
마치 차륜(수레바퀴)이 굴러갈 때의 정경과 같다.
整日 (zhěng rì): 하루 종일
张大 (zhāng dà): 확대하다, 벌리다
嘴巴 (zuǐ bā): 입
打着 (dǎ zhe): 하고 있다
哈欠 (hā qian): 하품
散漫 (sàn màn): 흐트러지다
走 (zǒu): 걷다
田间 (tián jiān): 밭 사이
小道 (xiǎo dào): 작은 길
拖鞋 (tuōxié): 슬리퍼
吧嗒吧嗒 (bā dā bā dā): 딸깍딸깍
弄得 (nòng de): ~하게 하다
尘土 (chén tǔ): 먼지
飞扬 (fēi yáng): 날리다
仿佛 (fǎngfú): 마치
车轮 (chēlún): 바퀴
滚滚 (gǔngǔn): 구르다
而过 (ér guò): 지나가다
情景 (qíngjǐng):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