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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

_ 12월

by 유재은


# 겨울빛
: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경치나 분위기.



"특별한 것 없는 하루가 되어도 괜찮아요. 반짝이는 것들만 보아도 동동 거리는 마음. 별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의 거리를 걸으며 두근거림의 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12월의 겨울빛은 눈부십니다."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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