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맑았던 시절
#복숭앗빛 : 복숭아의 빛깔과 같은 연한 분홍빛.
"길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헤어지며 뒤돌아 가는 걸음이 쉽지 않았던 날. 복숭앗빛 볼의 소녀는 지금 어떤 어른이 되어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 만났던 고등학생 언니를 그 아이도 기억하고 있을까요."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
무용해도 좋은 | 유재은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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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향기를 헤아리며 '읽고 쓰는 삶' 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