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고마웠어요
# 노른빛
: 노른자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한 빛.
"마음을 안온하게 해주는 카페가 있었어요. 그곳에만 가면 머릿속에 노른빛이 켜진 듯 글이 술술 써졌지요. 의자가 편하거나 멋들어지게 꾸며진 곳은 아니었지만 옷으로 치면 꾸안꾸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무심한 듯 감각이 스며있는 인테리어는 되레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