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았는데, 선물이 쏟아진 이유는?
사랑하는 딸에게
오늘 아빠가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나눔의 기쁨’이란다.
살다 보면 우리는 흔히 “받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기 쉽단다.
하지만 아빠는 살아오면서 오히려 주는 것에서 더 큰 기쁨이 있다는 걸 깨달았단다.
아빠는 주변에서 생일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물을 건네곤 해.
생일인 사람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을 보내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한단다.
생일 선물을 모두에게 주는건 아니지만, 생일자들에게 생일 축하는 꼭 잊지 않는단다.
그렇게 나누고 나면 아빠에게는 예상치 못한 더 좋은 선물들이 돌아오더라.
마치 세상이 선물의 법칙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이야.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장 31절
사랑하는 딸아.
나눔은 내가 가진것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반대로 늘어나는 것이란다.
오히려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된단다.
그리고 그 다리 위로 행복과 감사가 오고 가는 거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장 38절
먼저 베풀 때, 그 기쁨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고 삶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단다.
그러니 딸아, 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보렴.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아.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잠시 도와주는 것도 다 소중한 나눔이야.
아빠는 네가 언제나 나누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단다.
그 마음이 네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또 다른 선물처럼 좋은 일들이 너에게 돌아올거라믿어.
언제나 너의 삶이 나눔으로 빛나길 응원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