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가지 꿈을 품은 상고생이 골드만삭스까지

by 열정맥스

김수영 작가의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으며 가슴이 뛰었습니다.


자기 계발서 대부분은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꾸준함, 목표 설정, 조기 기상 같은 실천법들 말이죠.


하지만 이 책은 다릅니다.


방법론이 아닌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수영 작가의 여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드라마였습니다.


도전 골든벨에서 상고생 최초로 골든벨을 울린 순간부터 연세대 입학, 그리고 글로벌 투자은행 취업까지의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작가가 '상황'이 아닌 '목표'에 집중했다는 점입니다.


돈이 없는 현실, 절망적인 환경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자신이 원하는 것만 바라보며 달려갔습니다.


73가지 꿈 목록을 작성하고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간절함이 글 속에서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수없는 거절과 좌절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오뚝이 정신은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위해 간절히 노력해 본 사람은 타인의 꿈을 함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Because라는 변명 대신 Despite라는 도전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기회는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찾아갑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져도 열정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중반을 지나며 다시 꿈꾸는 것이 두려운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삶이 버겁고 무료한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도 말입니다.


책을 덮은 후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나만의 꿈 목록 73가지를 써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방법론이 아닙니다.


꿈에 대한 간절함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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