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발표 준비와 내일의 업무 준비를 하다 보면 턱밑까지 숨이 찰 때가 있다. 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일들. 그럴 때면 늘 '플랑크톤이 되어 심해에서 둥둥 유영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어느 날 감정에 북받쳐 끄적인 '눈을 떠보니 플랑크톤이 된'이야기.
플랑크톤처럼 유영하며 살고 싶은 초보의사입니다.17대 1의 싸움에서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진 15번째 사람을 위해 매일 글을 씁니다.좋아하는 것은 바다,산책,누워서 멍때리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