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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환우분의 축하공연
어제 세브란스병원 폐이식 500례 기념 축하행사에서 성악을 전공하시는 교수님이셨던 폐이식 환우분이 자신이 가르친 첫 제자와 함께 송명희 시인이 작사하신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불러주셨다. 시인께서도 소아 뇌성마비로 일평생 문화선교사로 사셨다.
찬양 가사가 계속 맴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아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서 기증자의 뜻이 생명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