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라멘의 추억, 사루카메

비오는 날의 따뜻한 위로

by 패트릭


비가 많이 오는날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특히 진한 바지락 육수에서 빚어나오는 일본 라멘을 판매하는 사루카메가 떠오르는데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당시에 비가 엄청 많이 오던 상황에서 방문해서 더욱 그런 것 같다.




* 사루카메

- 서울 마포구 연남로 15 1층

-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사루카메는 현재 2대째 혼마 히로토 오너 셰프가 운영을 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식당 이름만을 이은 것이 아닌, 1대 셰프와의 교감으로 기존 레시피도 보존하여 레스토랑의 발자취를 이어 간다. 이렇게 레스토랑의 역사를 지키며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쌓은 자신의 외식업 경험과 감각을 살려 사루카메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루카메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라멘의 맛에 전통의 맛과 창작의 맛을 더한 한정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소개하면서 레스토랑 고유의 라멘 브랜드를 만들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 출처 : 미슐랭 가이드



사루카메는 미슐랭 빕구르망에 리스트된 일본 라멘 전문점이다.

개인적으로 빕구르망이 가성비가 좋고 대중적이라 찾아가기 편한 느낌이 든다.


비를 뚫고 들어간 사루카메에서 주문한 일본 라멘은

바지락 육수 베이스에 토리(닭)이 추가된 느낌이었고

샤퀴테리와 같은 햄이 토핑되어있었다.



차디찬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위로와 같았던 국물은

사실 아직도 생각날만큼 임팩트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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