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RAW N WRIT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현주 Mar 26. 2017

깨구락지

격렬했던 한 주의 끝


[깨구락지]

개구리의 방언(경기. 충청)



주말인데 그렇게 깨구락지 마냥 널브러져 있지 말고 좀 일어나라.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니?





누가 개구리인지/ 펜드로잉/일러스트



혼자 주말을 보내는 게 익숙할 때도 됐는데, 침대에 누워 한 없이 개구리 놀이를 하고 있노라면 어딘가에서 엄마의 음성이 들려오는 것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변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