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폴챙 Mar 05. 2024

아쉽다




오늘 우리 함께였다면

오늘 기억에 당신 담겼을 텐데,

당신 없던 오늘이 나는 아쉽다.




우리 오늘 함께였다면

당신 추억에 내 흔적 남았을 텐데,

곁에 있지 못한 나는 아쉽다.




당신 없이 지난 오늘 하루는,

아, 쉽지 않다.




이전 19화 같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