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한 원칙
정확한 출처는 오래되어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내용만큼은 인상적이었기에 잊지 않고 있는 교훈이 있습니다.
말의 황금률:
1. 옳은 말인가
2. 필요한 말인가
3. 친절한 말인가
내가 하려는 말은 진실한가? 굳이 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말하는 방식 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가?
개인적으로는 1번 < 2번 < 3번 순으로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번과 2번까지는 신경 쓰는 편이지만, 친절하게 말하지 못해서 뒤늦게 '아차',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이 원칙은 말할 때뿐 아니라 글을 쓸 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브런치에 글을 공개하기 전에, 이 원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