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버사이드 디스틸러리
도쿄 리버사이드 디스틸러리 진은 2021년에, 진의 원조인 영국에서 주최하는 세계 진 어워드에서 일본 최고의 진으로 뽑혔습니다. 주조 면허를 딴지 불과 2달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이어서 열린 세계 주류 경진대회에서는 일본 진 역사상 최초로, 최고 득점인 98점을 획득하며 주류 업계에 파장을 일으킨 리버사이드 디스틸러리는 도쿄 인근 영조장에서 유통 기한 임박한 사케와 맥주를 증류하는 디스틸러리입니다.
시음이 아닌 시향으로 술을 선택하게 하는 방식은 진의 특성에 무게를 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요? 양조장들의 협조가 ㅛ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