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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얀술 Oct 08. 2024

하얀쌀

rice terroir

rice terroir


밥도 와인처럼 즐기자!


쌀은

같은 품종이어도 땅, 물, 햇볕에 따라 그리고 농부의 철학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2024년

일본밥소믈리에 이정희가 선택한 쌀은 농부 우봉희&정선혜의 자연농법 쌀, 농부 한창본의 유기농 고대미, RPC 강진군농협이 종자를 관리하고 농부를 선정해서 계약재배하는 미호와 새청무 특, 내셔널트러스트 람사르습지 매화마름 보존 논에서 경작하는 무농약 삼광쌀입니다.


모 대기업의 300톤 규모 쌀 주문은 수매가가 결정되는 다음 주쯤 가격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 컷 몇 장을 두곳에 보냈습니다. 한곳은 구독서비스를 상의하자고 합니다. 한곳은 상의해서 연락하겠다고 합니다.


하얀쌀은 사업이라기 보다는 밥소믈리에인 이정희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쌀-밥을 미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끼니를 때우는 것이 안타까워서 맛있는 밥을 드셔보시라 권하는 무언의 공공적 제안입니다.


발뮤다 더고항 전기밥솥의 국가별 판매량을 보니 대만에서의 판매량이 월등히 많은 이유가 대만의 미식문화가 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와 설 선물은 하얀쌀-rice terroir 시리즈에서 선택하십시오.


제 조카는 결혼식 하객 답례품으로 하얀쌀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센스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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