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 모찌는 오드아이에 새하얀 털을 가지고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며, 허리가 길어서 아이가 서있으면 참 길다. 그래서 모찌만 보면 옛날 투니버스에서 보던 애니메이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가 생각난다.
특히, 제멋대로며 자기만 알고, 목소리 크고 주인(이라쓰고 집사라 읽는다) 알기를 개떡으로 아는것이 애니메이션 속 족제비와 쏙 닮았다.
실제 모델이 되는 하얀 족제비와 모찌를 비교하면 그 비슷함에 더 놀라곤 한다. 아무래도 나중에는 족제비를 키워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