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나이츠 분석하기 - 3
펫을 세팅하는 방법
대부분의 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펫을 이오스 나이츠에서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펫의 역할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유저에게 입양되어 능력치를 올려준다. 그냥 쉽게 장착하는 장비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원정대를 떠나 아이템과 매직워터를 얻어온다.
아래와 같이 펫도 스테이터스를 가지게 됩니다. 펫의 스테이스터스는 총 6개가 있는데, 장비냐 원정대로 쓸 것이냐에 따라 고려해야되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아래는 레전드 펫의 하나인 블루 드래곤의 스테이터스입니다.
1) 장비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 당연히 능력치를 봐야 합니다. 레어와 유니크 등급은 2개의 능력치, 레전드는 3개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펫마다 "공격력, 방어력, 체력, 행운" 중 메인 특화 능력치를 기준으로 서브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우선시하는 펫을 장착하면 됩니다.
- 의외로 장비에서 공+방+체를 높이는 "죽음을 부르는 류" 의 아이템을 쓰시는 분들은 아이템 자체에 행운이 전혀 없기 때문에 "행운" 이 메인 능력치인 펫을 장착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현재는 PvP 도 없으니 매직워터와 재료 드랍 효율을 조금이라도 올리겠다는 세팅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원정대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 원정대 매직워터 / 원정시간 / 레전드 드랍 확률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정대를 가게 되면 설정된 시간에 따라 복귀하여 매직워터와 아이템을 돌려줍니다. 즉, 펫의 "부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템은 1개, 매직워터는 능력치 범위에 따라 돌려줍니다. 펫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레어 8시간, 유니크 12시간, 레전드 16시간으로 복귀 시간은 길어지나, 각 등급에 맞는 아이템을 드랍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레어 = 레어 드랍확률, 유니크 = 유니크 드랍확률, 레전드 = 레전드 드랍확률을 가지게 되며, 실제로 복귀할 때 가져오는 아이템은 한 등급 낮은 등급의 아이템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레어 = 일반템, 유니크 = 레어템, 레전드 = 유니크템을 얻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채굴을 중심으로 생각하시는 유저는 장비 펫은 레어 또는 유니크 펫을 최대한 강화해서 장비용도로 사용하고 레전드 펫을 뽑은 경우 4마리를 모두 원정대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니크 펫이 복귀 후 가져온 결과...
랭킹 2위가 레전드 펫이 없을까요? 저는 원정대로 보내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이미 장비로도 충분하기 때문에!그럼 이런 펫은 어떻게 얻을까요? 펫 가차를 통해서 매직워터를 사용하여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아래와 같은데, 절대로 일반 펫 가차는 하면 안됩니다! (저 같은 실수를 하시면 안됩니다...ㅠㅠ) 일반 펫은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위의 두 칸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고 아래 고급 펫 가차를 뽑으시길 바라며 현재는 5개를 산다고 해도 가격의 메리트가 전혀 없기 때문에 성향에 맞춰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후에는 펫도 고대/혼돈 등급이 나오게 될 것이고, PvP 또는 클랜전과 같은 신규 콘텐츠가 생기면 펫도 상황에 따라서 갈아끼우면서 사용하게 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매직워터가 펑펑 나오는 이런 시기에 행운템을 맞춰서 기본 펫을 전부 최대레벨까지 올려놓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편은 장비와 펫의 강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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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스나이츠 추천인 안하신 분은 blueengine11 입력해주시면 복 받으실거에요^^
- 추천하면 본인도 1회에 한하여 1,000개의 매직워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이오스나이츠 시작하기
2) 장비 맞추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