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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횬니 Oct 07. 2022

사람들은 남의 눈치를 얼마나 볼까?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고 하죠.

저는 어릴 때 손재주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뭔가 만들고 그리는 일에 소극적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해 보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너무 뿌듯한 작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한 번쯤은 시도해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언젠가는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 남들의 시선 때문에 인생의 재미있는 순간을 잃어버릴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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