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타샤 Jan 04. 2024

2편. 내가 상담을 받아야 할까?

자기 비난: '내가 이 정도도 못 이겨내? 더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https://posty.pe/5wvn08

이번 편은 이전 편보다는 빠르게 써졌다. 

분량은.. 여전히 길지만, 

조금씩 틀을 더 갖추게 된달까. 


브런치와 비슷한 글쓰기 구조라서 더 편하게 적응한 것 같다. 


글을 쓸수록,,

그만둔 것이 아까워지는 마음도 생기지만

난 나의 길로 가야지. 


+ 너무 길어서.. 쪼갰습니다. ㅎ



이번 편의 Preview 


이번 편은 자신에게 분노하고 실망하는 단계를 경험하는 중이시라면 공감이 되실 것 같네요.

그래서 두 번째 챕터에서는 '내가 이 정도도 못 이겨내? 더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라는 자기 비난적 생각을 쪼갤 겁니다. 그 속의 자신의 높은 기준을 이뤄내지 못한 분노와 실망감을 살펴 보죠.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완벽주의, 초자아(superego)와 부모님 이야기를 잠깐 해볼 겁니다. 또, 너무 심각하면 힘드니 '탈융합(defusion)'을 시도하며 생각에서 조금 떨어져 가벼워져 보도록 하죠. 

이후 내용은 다음 편(서운함과 외로움)으로 넘어갑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1편. 내가 상담을 받아야 할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