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진예찬

언제봐도 반가운 바다

포항 영일만

by peacegraphy
IMG_20190815_022628_170.jpg

여의도에서 일과를 마친 오후 9시, 차 시동을 걸었다. 친구를 픽업해 포항까지 대장정 길, 거진 5시간이 걸렸다. 그렇게 도착한 포항 영일만 앞바다.

바다는 볼때마다 새롭고, 반갑다. 속초에 다녀온 지 한달 정도밖에 안됐는데도, 역시나 바다는 내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태풍을 앞둔 밤바다의 거친 파도 소리를 들으니 운전중 쌓인 피로가 풀린다.

모래사장엔 누군가가 찍어 놓은 발자국이 남아있다. 자유롭게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달리면 좋으련만.

IMG_20190815_022628_173.jpg
20190815_022833.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사진일기]#북한산 #둘레길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