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포항 여행을 갔다가, 조카를 보러 오라는 협박(?)을 받고... 선하를 보러 갔다.
100일쯤 됐나, 얌전한 편. 더벅머리가 특징이다. 염색한 것처럼 머리끝이 노랗다. 장래가 기대되는 예쁜 딸래미.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재능봉사라도 해야지..
맑은 날 은하수가 보이는, 고개를 들면 온통 초록빛인 시골에서 자랐다. 사진을 좋아하지만, 걷다 보니 기자가 됐다. 어우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