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그걸 진짜로 알아들어?
언제 밥 한 번 같이 먹어요
어머 예뻐졌다, 혹시 연애해?
자기 살 빠졌지?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간 어떻게 지냈어?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연락할 틈이 없었어요
난 아무 거나 다 잘 먹어요 괜찮아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잖아
미안, 고백해 준 거 너무 고마운데 사실 난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그냥 마음만 감사히 받을게요
에이, 아니야. 그냥 하는 말이지. 마음에 담아 두지 마 알았지?
아, 나는 이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 먼저 돌아가
내가 이따가 집에 가서 연락 줄게, 다음에 고기 먹을까?
아빠 엄마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