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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에세이] #12 상호존중 캠페인(1)

by Peak
칭찬은 공개적, 비판은 개인적


칭찬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퍼뜨리며, 이를 공개적으로 표현할 때 팀 전체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반면, 비판은 개인적인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비공개로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고 개선의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돕습니다.


• 공개회의나 단체 메시지에서 동료의 성과를 칭찬합니다.

비판이 필요할 때는 1:1 미팅을 통해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 비판 시, 구체적인 개선점을 제시하며, 비난보다는 개선을 위한 피드백으로 전달합니다.


막연한 불만 대신 구체적인 사례를


막연한 불만 표현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를 제기하면, 상대방이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불만이 생길 때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 비판을 하기 전에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가능한 해결책을 함께 제시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는 자세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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