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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헌 서재 May 31. 2018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수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수업”


                                             강 일 송


오늘은 <타이탄의 도구들>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가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평소에 꼭 만나고 싶었던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통찰과 조언을

구하여 이를 엮은 내용의 책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


저자인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으로 언론들에게서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 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팀 페리스 쇼>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내용 중 몇 가지를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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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을 찍어야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마리 폴레오는 대중 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능한 기획자다.

마리는 젊은 CEO들을 만날 때마다 “원하는 삶을 살려면 먼저 무엇이든지 전부 시도하라”

고 권유한다. 도전해본 일이 도전하지 못한 일보다 반드시 더 많아야 성공한다는 것이

그녀의 확고한 지론이다.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일이 어딘가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맞다. 하지만 당신은 아마도 그 생각을 갖고 있는 한 영영 못 찾을 것이다. 지금 맡은 일을

비롯해 무슨 일이든 다 뛰어들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일은 분명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일에 섞여 있을 것이다.


어떻게든 먼저 ‘점’을 찍으라. 점들을 많이 찍으면 그 점들 사이를 잇는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존경하는 사람, 유명한 사람, 유능한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경험이나 배움의 기회를

얻어야 한다. 내가 성공을 한 것은 뛰어난 경영자들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가까움이

곧 힘이다. 당신 가까이에 뛰어난 인물이 많을수록 당신은 당신의 재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이스라엘의 현자, 랍비 힐렐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로해줄 것인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


★ 최고가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 2가지


첫째, ‘좋은 매너가 큰 성공을 안긴다.’는 것이다. 21세기에는 똑똑한 사람들도 너무 많고

일 잘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이런 시대에 차별화될 수 있는 경쟁력은 ‘기본기’에 충실한

태도이다. 예의 바르고 점잖고 친절한 태도를 갖고 있으면 기회가 많아진다.


둘째, 남의 말에 누구보다 귀를 잘 기울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경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경청은 갖추면 좋은 미덕이 아니라 꼭 습득해야 할

능력이다.


★ 너무 애쓰지 마라


100명이 넘는 인생 현자들이 들려주는 말이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이길 수 없는 적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고통은 필연이지만 괴로움 선택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현자들에게 ‘오직 한 가지만 조언한다면’이란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모두, 느긋하게 마음 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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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위인들을 정해서 그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묻고 이를 정리한 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많은 내용 중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을 몇 가지 언급하고자 하는데

첫 번째 내용은 무수한 점을 찍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실행력, 행동력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생각만 하고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음을 말하겠지요.   점은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존경하는 사람, 나보다 나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라고 합니다.

근묵자흑이라 하지요, 또 자신 주변 친한 사람 5명의 평균이 자기라고도 합니다.

꼭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보다 나은 사람과 하는 인생에 배움이 있고

스스로의 인생도 더 나은 인생이 되겠지요.


세 번째는 오늘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현자가 말한 내용

으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였습니다.  원저의 책 제목은

"Tribe of Mentors"인데 우리나라에서 옮긴이와 출판사가 이 제목을 뽑은

이유가 있겠지요.  역시 실행력과 실천력, 용기가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똑똑한 사람이 넘치는 현대에, 오히려 기본기가 충실한 사람, 예의가

바르고 친절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정성스레 들어주는 사람이 차별화된 인재

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느긋하게 마음 먹기를"이란 말로 정리를 해봅니다.

바삐 가야 결국 마지막은 다 만납니다.  인생의 종착점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

이나,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나 덜 배운 사람이나, 인격이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거의 다 비슷하지요.


오늘도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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