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잘한다는 건...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은 그걸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이다. 단, 이때 단순히 시간만 보낸 게 아니고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쓴 사람이다. 어떤 일에 집중하는 것까지 재능이라 치부해버리고 싶지는 않다. 재능이라기보다는 흥미 여부에 따른 것 아닐까?
2024년 5월 24일 수요일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 M닙
동백문구점 흑장미 만년필 잉크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노트
일기는 의식의 흐름 대로 쭉 써나가다 보니 포스팅 하려고 다시 볼 때마다 고치고 싶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날것이 일기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원본을 살려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