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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크래프트 May 31. 2024

손글씨 일기 - 피곤한 하루하루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택배를 보내고 새로 나올 책의 마무리 작업을 하러 출판사에 갔다. 역시 기획은 면대면으로 만나서 해야 잘 된다. 요즘 2주 정돈가? 계속 세네 시간만 잤더니 이제 슬슬 몸에 무리가 오는 것 같다. 잠을 권장대로 자면 할 일을 얼마 못 하고, 적게 자면 할 일은 많이 해도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진다.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파커 듀오폴드 시니어 레드 만년필 M닙


동백문구점 동백 만년필 잉크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공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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