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페 다녀왔다

김바덕 스티커 샀다

오늘 서일페에 갔다.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부스 참가자들도 많았는데 자신을 알리기 위해 힘든 걸음 했을 모두가 대단했다. 나는 펜쇼 부스만 해도 기운 빠져 힘든데. 많은 작가님들 사이에서 내가 아는 작가님들 부스에서 스티커를 좀 샀다. 김바덕 작가님 부스를 보러 서일페 간 건데 1시 반쯤 입장 했더니 타포린백은 이미 품절이었고 사려던 띠부띠부씰도 몇 종류 없었다. 있는 거라도 샀다. 기타치는 김바덕은 기타 앰프에, 대왕 나나덕은 헬스장 물통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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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요한 스트라우스 만년필 F촉

동백문구점 흑장미 만년필 잉크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노트 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