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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갔다 오랜만에 운동했다

운동은 역시 매일 해야

by 펜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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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다. 이 미용실만 벌써 몇 년째, 25번 이용 중이다. 오늘까지.

이마가 넓어서 매번 앞머리를 내려 가리고 다녔는데 작년부턴 이마를 가린 게 답답하게 느껴져 앞머리를 짧게 치고 띄우고 다닌다.

각종 시술들 때문에 약 3주 동안 운동을 못 갔다. 운동은 못 해도 먹는 건 단백질 위주로 챙겨 먹었더니 살은 크게 찌지 않았다. 오랜만에 운동하니 힘은 떨어졌지만 집중력도 좋았고 재밌었다. 이제 다시 매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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