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상반기 활동 리뷰

by 토비

뉴스에서는 올해 장마가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어느덧 올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장마에 빗대어 알려주는 것 같기도 하다.


일과 쉼이라는 반복적인 일상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들도록 부추기는 것 같다.


상반기의 마지막 달도 중순에 접어든 만큼,

올해 계획했던 개인적인 계획들이 상반기 간 얼마만큼 실행되고 있는지 리뷰해 보고자 한다.





회사 안


개인적으로 올해 상반기는 작년 계획했던 것들을 하나둘씩 론칭하는 시기였다.


의도한 바대로 잘 작동하는지, 예상외의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어떤 부분들을 개선해야 할지

계속 살피면서 이것들이 일정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니징해야 했는데,

나름 반년의 기록들을 돌아보면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다만, 상반기 내내 준비하던 프로젝트는 계획 대비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되고 있는데,

상반기가 끝나기 전 의사결정까지 확실히 매듭을 짓고 하반기 킥오프를 하기 위한 막판 분발이 필요하다.




회사 밖


1️⃣ 자격 취득

대학원생 때부터 통계분석을 좋아하기도 했고(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스킬적인 부분을),

그러다 보니 '사회조사분석사'라는 분석사 자격도 취득했었다.


현업에 있는 지금도 분석 스킬은 종종 써먹으면서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런 스킬적인 부분들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자격이 또 있을까? 고민하다가

ADsP(데이터 분석 준전문가)를 올해 한 번 취득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다행히 운이 좋게도 한 번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번 자격 취득에 대해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느끼기보다는

'놀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어.'라는 개인적인 만족감..? 이 큰 행위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모처럼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잊었던 것을 다시 기억하고 몰랐던 부분들은 새롭게 배우면서 나름 재밌었다.

ADP 자격 공부도 시작해봐야 하나...



2️⃣ 여가활동

개인적으로 올해 골프 실력을 더 늘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지 라는 욕심과 포부가 있었는데

7번 갈비가 나가면서 한동안 강제적으로 휴식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부상당하기 직전까지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안 나오는 지점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예기치 않은 부상이 마인드셋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골프는 어떤 계산식처럼 인풋이 x만큼 들어간다고 y만큼 나오지 않는 스포츠라는 것을 인정하는 시간이기도 했고, 그래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아이언을 좀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노력을...


낙타 모양의 재밌는 그린이 있던 어느 파3 홀



또 틈나는 대로 헬스장에 가서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역시 직장인에게는 무분할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



3️⃣ 브런치스토리 활동

작년 작가 승인이 된 이후, 올해는 꾸준하게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특히, 부상당하고 운동을 쉬던 5월에는 나름 열심히 글을 썼다.


'글'이라는 표현 방식은 생각을 곱씹고 회고하면서 내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측면에서 올해는 꾸준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분발해보고자 한다.

늘 라이킷도 해주시고 구독도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사는 하루가 되도록 의식하면서 하반기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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