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출발

마무리하며.

by 지켜보는사람


'사심 가득한 영화 애니 게임 리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영화 나 애니 그리고 게임등등 재미있게보고 기억에남고 또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고싶었던것들을 적고싶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는데 애시당초 잘못지은거같다.

그냥 리뷰가아닌 감상평이 되버렸다. 이건 잘못됬다.


브런치북은 30화가되고나면 일단 마무리를 짓고 새롭게 다시 브런치북을 만들어야한다. 어찌보면 귀찮은 일이기도하고 다른한편으로는 재정비해서 다시 브런치북을 발행할 타이밍을 만들어주기때문에 나에겐 오히려좋다.

지금 발행하고있는 '사심 가득한 영화 애니 게임 리뷰'

아.. 지금 보니까 제목부터 이미 글러먹은것같다.

다음 브런치북 부터는 브런치북 제목부터 바꿔야겠다. 영화나 게임 애니 뿐만아니라 사회적이슈같은것에대한 내생각을 적어보고싶기도하기때문에 일주일동안 제목을 잘생각해봐야겠다.



이 브런치북을 30화까지 적어오면서 크게 느꼈던것은 어릴때 접하는 미디어나 문화는 성인이 된 지금에도 나에게 영향을 크게 미치고있고 어릴적을 추억하고있다라는 생각이들었다.

나는 80년대후반에 태어나서 90년대와 00년대의 문화 르네상스 시기를 모두 겪었다. 삐삐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스마트폰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는 시대의 흐름을 몸소 느끼며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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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서 현재의 디지털까지..


일요일 아침을 열어주는 디즈니만화동산은 절대 놓치면안되는 최고의 만화였고 매일 5시에서 7시 사이에 방송3사에서 틀어주는 만화영화들은 나의 유년시절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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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80년대 90년초반년생들 잡고 12지신 외워보라고하면 무의식적으로 대부분 똘기..떵이.. 부터 나올것이

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모니터앞에 앉아서 많은 턴제 게임을하며 한턴한턴 같이 해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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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돼지마냥 뚱뚱하게 살찐 모니터뒤로 흘러나오는 지금과는 다른 둔탁한음질로 쏴주는 게임속 음악들은 우릴 게임의세계로 본격적으로 빠지게 만들어주는 묘한 설레임이 있었다.


https://youtu.be/bIYMAuPEiE8?si=GeUKSSXCdQCQoVmw

나를 잠못들게한 1등공신게임. 지금 들어도 이 게임의 배경음악은 날 설레이게 한다.


위 게임뿐만 아니라 그때당시 나왔던 수많은게임들의 음악은 이제 당신은 게임속으로 들어갑니다 라는듯한 묘한 설레임을 주었다.

영화역시 가만히 있지않았는데 기억에 남는 많은 영화가있지만 어릴때 최고의 임펙트를 준 영화는 단연코 쥬라기 공원이였다.

93년도에봤던 쥬라기공원은 그야말로 어린 남자소년들의 낭만을 한번에 채워준 영화였다.

처음 공룡을 마주하면서 뒤에 흘러나오는 BGM은 지금들어도 가슴이 벅차다.

https://youtu.be/E8WaFvwtphY?si=tVTPoar60gJ7touP



그리고 청소년이 되어 영화관에서 '반지의제왕'을 처음 봤을때 내머리 상상속의 그들이 스크린에서 살아숨쉬고 새로운세계가 펼쳐졌을때 흥분했고 두개의탑을 거쳐 왕의귀환의 로한기마대 돌격신은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는 감동으로 자리잡고있다.


https://youtu.be/VfrSYFChe40?si=LucIqu0Tk9bvDpvZ


반지의제왕.gif



반지의 제왕은 내 게임 취향에도 큰 영향을 주었는데 아직까지도 나는 판타지게임을 좋아하며 중갑을 두르고방패를 가지고있는 남자 전사캐릭터를 선호한다.


영화역시 나에게 잊지못할 강렬한 경험을 선사했다.

쥬라기공원 , 반지의제왕을 넘어서 트랜스포머


그리고


어셈블 까지.



https://youtu.be/ijUsSpRVhBU?si=cPjEcs_ofNin3wUD

반지의제왕 로한기마대돌격신 이후로 나를 한번더 기저귀차게 해줬던 그장면.


여담이지만 나의 어벤저스는 엔드게임이후로 진짜 엔드가 났다.

이건 다음에 풀어보도록 할것이다.


이모든 시대를 전부 겪은분들이 지금의 기성세대 일것이다.


가파르게 상승한 발전속도처럼 우리의 삶의 속도도 가파르게 빨라졌고 각종유행역시 빠르게 생겼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어릴때 우리가썼던 인터넷용어들은 고대언어가 되어버렸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모두가 핸드폰을 바라보고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스마트폰으로 아날로그시절을 감상한다. 옛날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유독 명작이 많은이유는 그때를 살아온 내가 같이 보이고 그때의 냄새 그리고 설레임을 같이 느낄수있기에 더 아름다운 명작으로 보이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시네마천국2.png




이번 30화를 끝으로 '사심가득한 영화 애니 게임 리뷰' 는 끝을맺고 다른 제목과 주제를 가지고 올것이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아직 많이남아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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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죠?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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