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사이
2.5그램
102번째 2.5그램
+
단거는 몸에 안 좋아.
그거는 안 좋아.
그러면 안돼.
아니야.
....
...
..
.
하지만
필요할 때가 있다.
늘 똑바르게 걷지 못하고
늘 좋은 것만 할 수 없고
늘 바른 이야기만 마실 수 없으니까.
너무 깜깜한 커피만
마셔야 할 때,
그러면 내가 상처받을 것 같더라도
그러면 내 마음이 좀 아플 것 같더라도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
우리에겐
분명히
달달한 게 필요할 때가 있다.
+
구독자님들이 만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아니 이거슨!!!!!!!!!!!!!!!
네!!!!
(제게는 달달한 게 필요해요.-_-;;;)
이렇게 빨리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던..
조금 수상한 북콘서트
조만간 소식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북콘서트 이야기.
https://brunch.co.kr/@perytai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