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사이
2.5그램
106번째 2.5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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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폐허 "
에서
이어지는 글.
늘 두 개의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혼자이고 싶지만
같이 하고 싶고
늫으려 하면서
잡고만 있고
아닌 것 같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그런 마음.
한쪽은
폐허로 두고
한쪽은
잘 가꾸어 놓는
그런 마음.
두 가지 마음의 균형을
잘 잡는 게 가장 중요해요.
어느 마음으로 살 지,
어떤 곳에서 지낼지,
선택하고
선택하는
일.
어떤 순간에
어느 곳으로 갈지
어느 마음을 보낼지
선택하고
선택하는
일.
결국
그것은
....
-덧붙임 1-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새로운 이모티콘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 ㅠ_ㅠ
다시 그려야 합니다 흑흑흑
아이템스토어에서 페리테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나온 페리테일 이모티콘을 볼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