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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Nov 02. 2016

지나가 줘, 지나가라,  아니 지나간다

그 모든 것으로부터 가장  빨리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은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135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135번째 2.5그램



+


처음에는

지나가 달라고

약간 애원.


그다음은

지나가라고

약간 부탁.




이 두 가지를 지나서

그다음은

....

내 걸음으로,

내 마음으로,

내 행동으로.


내가

지나가는 게

훨씬 빠르고

훨씬 낫다는 것.







첫 번째와 두 번째가 틀리고

세 번째가 맞다는 게 아니다.

그저

수동적이었던 나로부터

배움을 얻어

능동적인 나로 변했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내가 걸음으로서

그 모든 것으로부터 더 빨리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을.







-페리소식통-


#1

"딱히 필요하지는 않지만 귀여워서 만들어봤어"
페리의 메시지 핀 배지 4종 판매합니다.

http://www.bburnshop.net/?NaPm=ct%3Diuf9u5o0%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422b47d025b4e0f27660de8fde5244a36e9f8069



앞으로도 '딱히 필요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것들'을 만들려고 해요. -0-




#2

2017 시간기록장은 이제 제작 마무리에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중 펀딩참여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시간기록장과 셋트인 (부활) 손바닥 노트입니다.

사이즈는 시간기록장과 동일해서

시간기록장 고무줄에 끼워 같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시간기록장 (신선) 패키지는

아래와 같을 것 같습니다.(거의 확정)



#3

새로운 이모티콘 페리의 패러디톡은

이번달부터 모션작업 들어갑니다.





이건 페리의 새해이모티콘중 하나!


"카카오톡 이모티콘

페리의 극과 극 아이러니라이프"


http://bit.ly/Perytail


 카카오톡아이템스토어에서

페리테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나온 다른 페리테일 이모티콘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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