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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Oct 28. 2016

가을이 내립니다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134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134번째 2.5그램



+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지금 돌아가는 나라꼴이 너무 말이 안 나와

무슨 말도 할 수가 없네요.

이런 때에는 제가 하는 작업들이

모두 거짓말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냥 몇 장의 사진+그림만 놓고 갑니다.


거짓말하지 않는 계절을 보면서

잠시 쉬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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