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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컬러에서 흑백으로
페리의
감정가게
+
유독
10월에서 11월로 넘어갈 때
그렇다.
컬러에서 흑백으로 넘어가는 그런 기분.
누군가 뒤에 남겨놓고 오는 그런 느낌.
그래서 누군가 날 잡는 것 같고
아직은 아니라고 부르는 것 같고,
멈칫하면
잠시 느려질 것 같기도 해서
달력을 한 번 보고
시계를 한번 더 보게 되는
그런 느낌.
그런 기분.
새책 나왔습니다 #귀여운거그려서20년살아남았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13권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맛트의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