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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Aug 22. 2015

그렇게 빨리 지나갈지, 그땐 몰랐지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032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032번째 2.5그램




그때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난 다음 알게 되는 거지





+

그렇게 빨리 지나갈지 몰랐어요.

그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고

그렇게 빨리 사라질 줄

몰랐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렇게

느끼고

알게 된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




10살의 내가,

20살의 내가,

30살의 내가,

40살의 내가,

앞으로의 내가

계속

후회하지 않고

아니,

조금만 후회하고 살도록.


흘려보낼때는 흘려보내지만

아무생각없이 흘려보내지는 말아야지.









+

ps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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