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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늘 한 알 꿀꺽
오랑씨
x
페리테일
어제 하늘은
한 알 꿀꺽 삼키고
오래오래
가슴에 담아두고 싶을만큼
좋은 하늘이었다.
이런 하늘,
이런 계절,
이런 날들,
모두 다 놓치지 않고
그때 그때 다
꿀꺽 삼켜서
내 안에
담아두리라.
새책 나왔습니다 #귀여운거그려서20년살아남았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13권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맛트의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