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흘려보내다

12월 한 달은 그런 달

by 페리테일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71번째 2.5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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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은 늘 그렇게 보냅니다.

흘려보내는 달.

무슨 정리를 한 달을 하나 그럴지 모르지만

일 년 동안 쌓인 이야기들과

후회, 미움, 분노, 아쉬움 이런 것들은

씻어 흘려보내는 데는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

게다가 완벽하게 흘려보내지도 못해요.

그래서 12월이 시작되면

한 달 동안 조금씩 조금씩 흘려보냅니다.


어떤 것은 더 후회하고

어떤 것은 더 미워하고

어떤 것은 더 분노하고

어떤 것은 더 아쉬워하고

그렇게 충분히 다 쏟아내고

흘려보냅니다.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그렇게 한 달을 흘려보내다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 좋게 안녕하는 법,

기분 좋게 흘려보내는 법을 알게 되죠.


그러면

더 후회할 일도

더 미워할 일도

더 분노할 일도

더 아쉬워할 일도

없고

내 안이


조용해집니다.



오늘도

버려야 할 몇 가지 것들을

기분 좋게 흘려보냅니다.














+

열 세 번째 시간기록장이 나왔습니다.



2016_d_1.jpg


판매는 온라인

www.bburnshop.net

뻔샵넷



해외배송이 가능한 11번가



13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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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삼청동 달씨마켓 2층 아이코닉 삼청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시에 열고 7시에 닫습니다.

-7시 이후에는 1층 달씨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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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2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카카오톡 이모티콘 페리의 극과극 아이러니라이프" BBURN.NET

http://bit.ly/Pery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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