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페리테일 Oct 31. 2015

여기서 끝난 걸까요?

아니요. 다시 이어질 겁니다.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60번째 2.5그램




가장 어두워졌을 때

그 길이

더 밝게 보이게 될 거라고 믿어요.


잠시 길이 끊어졌다고

뛰어내리지 말아요.


잠시만 쉬고

당신 안에 흐르는 빛으로

길을 만들어요.



+

'힘을 내'라고 말하기도 미안한 시대.

'할 수  있어'라고 얘기하기에도 미안한 나이.

가장 어려운 시간을 지내고 있는 당신들에게

겨우 이 정도의 얘기밖에는 못하지만

다시

당신의 그 길이

밝게 빛나고

옅어진 그 길이

환하게 이어지길.



그 길,

언제든지 이어질 거예요.

다시 더 밝아질 겁니다.



그러길 바랄게요.

그렇게 되길 기도할게요.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

덧붙임 #1




열세번째 시간기록장


판매는 온라인

www.bburnshop.net

뻔샵넷



*


오프라인

삼청동 달씨마켓  2층 아이코닉 삼청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시에 열고 8시에 닫습니다.



+

덧붙임 #2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카카오톡 이모티콘 페리의 극과극 아이러니라이프" BBURN.NET                                                                        

http://bit.ly/Perytail


아이템스토어에서 페리테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나온 다른 페리테일 이모티콘을 볼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

작가의 이전글 일기는 나를 구원할 수 있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