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다시 이어질 겁니다.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60번째 2.5그램
가장 어두워졌을 때
그 길이
더 밝게 보이게 될 거라고 믿어요.
잠시 길이 끊어졌다고
뛰어내리지 말아요.
잠시만 쉬고
당신 안에 흐르는 빛으로
길을 만들어요.
+
'힘을 내'라고 말하기도 미안한 시대.
'할 수 있어'라고 얘기하기에도 미안한 나이.
가장 어려운 시간을 지내고 있는 당신들에게
겨우 이 정도의 얘기밖에는 못하지만
다시
당신의 그 길이
밝게 빛나고
옅어진 그 길이
환하게 이어지길.
그 길,
언제든지 이어질 거예요.
다시 더 밝아질 겁니다.
그러길 바랄게요.
그렇게 되길 기도할게요.
덧붙임 #1
판매는 온라인
www.bburnshop.net
오프라인
삼청동 달씨마켓 2층 아이코닉 삼청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시에 열고 8시에 닫습니다.
+
덧붙임 #2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카카오톡 이모티콘 페리의 극과극 아이러니라이프" BBUR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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