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10월 셋째 주 영어 진행기
00 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매일 한두 시간은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면서 놀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00 이가 좋아하는 음악과 체육을 사교육을 통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국어, 수학, 영어, 한자 문제집을 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초등학생이 되고 보니 시간이 생각처럼 많지 않더군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음악과 체육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는 정도네요. 내년에는 체육수업을 조금 줄이고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 영어는
읽기 : 낭독이 많았습니다. 혼자서 동영상 찍으면서 스토리 텔링도 하고 매직 트리 하우스도 낭독을 시작했습니다. 00 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제 기분도 좋습니다. 까이유 대본 낭독도 4편 했어요. 그 외에는 책을 몇 권 묵독했습니다.
집중 듣기 : 매직 트리 하우스를 마쳤습니다. 수고한 00 이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보기 : 삐삐롱 스타킹, 까이유 한 편씩 보았습니다.
시디롬: 리더래빗과 엘리먼터리 어드밴티지 2008을 즐겁게 했습니다. 당분간 시디롬 사랑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매일 30분씩 하라고 하니 너무너무 기뻐합니다.
쓰기: 독후감과 독서록을 썼습니다.
워크북: math. 매직트리하우스 단어 베껴쓰기
말하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에 특히 관심을 가졌답니다. 다음 주에는 피카소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실제로 발표하는 시간보다 엄마랑 이 책 저책 읽어보고 궁금한 것 찾아보고 생각 나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영어 수업: 선생님과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컴퓨터로 이해도 체크를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핼러윈 액티비티를 한다고 하십니다. 00 이는 핼러윈에 대한 책을 하나 만들어 가겠다고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 주신건 아닌데 아이들이 서로 책을 만들어 오겠다고 했답니다. 아이들 모두 수업을 얼마나 즐기는지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