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외로움은 사업에도 중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바람의 시대, 자유로움과 생각의 시대가 온다.
AI시대, 저성장, 빈부격차와 비교
이와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말하는
깔끔한 인간관계와 완전무결한 흠결없는 인성 요구 이런게 더욱 스스로 외롭게 만들것 같다.
원래 인간관계는 꼬이고 울퉁불퉁하고
남녀 관계는, 사랑은 어둡고 습하다.
자연의 모든 것은 직선이 없듯이 인생도 인간관계도 깔끔한 일자형 직선이 없다.
모두가 밝고 원만하고 명랑하고 부유하며 핸드폰 표면 처럼 깔끔하기를 원한다.
문제는 도덕과 윤리가 아니라
온라인상에 악플의 근거로 삼는 게 문제인것이다.
오프라인 실제 생활에서는 남을 탓하고 가두고 밟기위한 근거로 삼기에 문제이다.
이것이 사회적 이슈인 것은 맞는 것 갇다. 바로 외로움이고 이를 정부도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정부부처에서 외로움을 담당하는 부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마 여성가족부 산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뉴스 플랫폼 슬로우 레터(https://slownews.kr)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통계청 조사에서는 한국 국민의 21%가 외롭다고 느낀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외로움은 담배를 하루 15개비 피우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담 전화 ‘외로움 안녕 120’은 두 달 만에 5000건 넘는 상담이 밀려들었다고 한다.
2025년 4월부터 서울시는 외로움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 외로움 안녕 120 외에도 챗봇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4.1.(화)부터 URL(https://qs.hiqri.ai/webchat/dasan/)을 활용해 직접 챗봇을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외로움안녕 120’ 검색 후 이용할 수 있다.
□ 시는 2025년 6월까지, 3달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결과를 토대로 상담원 배치,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보완하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한편 시는 시민들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365 서울챌린지」, 편안하게 집 근처 편의점을 들르는 느낌으로 방문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서울마음편의점」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