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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창훈 Dec 10. 2023

실력만큼, 노력만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공개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 글의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JHvRWLctNs

A님, 아는게 많아서 길어지시는 거예요.

프레젠테이션 워크샵. 

참가자들이 많이 친해져서 서로에게 농담을 건네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한분이 발표를 하는데 내용이 장황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참가자 분들이 킥킥대기 시작했습니다. 발표자분도 그 웃음의 의미를 알았는지 멋적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피드백을 나누는데, 한분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A님이 아는게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말이 길어지시는 것 같아요.” 


발표를 마친 A님도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코칭하면서 이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말을 장황하게 하는 편인 분 중에는 성실하고, 많이 알고, 의욕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는 것을 다 말하려다 보니 말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전달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평가를 받습니다. 개인은 인정받을 기회를 놓치고, 조직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실력은 있는데 조직에서 인정 못받는 분이 계시지 않나요? 


1년간 국내 IT 대기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12차수의 ‘말하기 워크샵’을 했습니다. 8차수로 계획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12차수로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온라인 워크샵이었는데 말이죠. 참가자 소감 중 일부입니다. 


“추천합니다. 요즘은 개발자도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입니다. 또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업무 진행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협업중에 공유할 내용을 잘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듯합니다. 모든 크루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게되었던 과정이었습니다. 구조화해서 키워드 중심으로 말하는 법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개발자들이 ‘소통 능력’의 필요성을 알게된 것입니다.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면 다음 단계는 제가 잘 도와드리는 부분입니다. 사전 설문을 해보면 개발자 중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나는 목소리도 작고, 말도 느리고, 장황하고, 두서가 없다.” 
“나는 누가 반대하거나 시비(?)를 걸까봐 말을 못하는 것 같다.”


이런 분들이 목소리를 키우지 않고도, 빠르게 척척 말하지 않고도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누가 반대할 때 감정 상하지 않게 할말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 훈련을 시켜드립니다. 본인이 가진 능력만큼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죠. 




실무를 잘해서 리더가 되었는데..


“저.. 이 분이 일은 잘하시는데요. 밑에 있는 팀원들이 자꾸 나가서요..” 

임원~팀장급의 ‘소통 코칭’ 의뢰를 받을 때 비슷한 패턴으로 듣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리더 분들은 실무자였을 때 일을 잘했던 분들입니다. 실무를 잘해서 리더가 되었는데, 정작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은 아직 갖춰지지 않은 것이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협업을 이끌어 내는 소통법을 잘하는 실무자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리더가 되면 더 탁월한 성과를 냅니다. 그러니 리더가 되기 전에 훈련해 두면 리더 본인, 팔로워 모두가 유익을 얻게 됩니다. 다행히 요즘의 리더들은 본인의 ‘소통 방식’이 문제였다는 것을 금세 깨닫습니다. 적절한 코칭과 방법만 익히면 빠른 속도로 변화합니다. 다만 그분들은 말합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겠어요.’ 




전문성이 자동차라면, 소통 능력은 네비게이션입니다. 


고급차를 운전해도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먼 길을 돌아가겠죠? 16년간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일하면서  다양한 의뢰를 받았는데요. 리더, HR 담당자 분들에게 의외로 자주 들은 말은 이거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기는 한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의뢰를 받고, 코칭과 워크샵을 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핵심적인 공통 분모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6개의 ‘소통 목적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네비게이션 화면은 이렇습니다. 


키워드로 간단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멘탈관리 - 설명과 보고 능력 - 프레젠테이션 - 설득력 - 협업력 - 코칭과 피드백’

네비게이션 컨셉의 상세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bit.ly/petercommnotice (공유문서가 오픈채팅의 공지에 있습니다.)



각 소통 영역의 Essential Version을 공개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기반으로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이 여섯 가지 소통 능력을 체화하면 더 탁월하게 능력 발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각 영역의 세부 내용을 알아야겠지요? 앞으로 진행할 공개 모임을 위해 따로 선별 작업을 했는데요. 그동안 기업 임직원 대상 강의 중 참가자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실무에 적용하기 좋은 내용만을 선별해서 Essential version을 만들었습니다. 각 영역에서 필수적인 내용만 10개씩, 총 60개 주제가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공개 모임을 통해 단계적으로 설명 드립니다.) 

예시1 : 6개 테마 X 10가지 핵심 = 60가지 테마 카드 
예시2 : 2번 테마, 상대와 소통의 핵심 10가지 (커버 타이틀) 


공개 모임에서는 위의 각 테마의 큰 그림, 세부 설명, 체화 훈련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각 테마별로 추천하는 책에 대한 스터디도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공지 전용 오픈채팅'에 가입하세요. 




다음의 니즈를 가진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1. 소통 능력이 부족해서 나의 실력, 노력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실무자 


2. 말이 장황하고 빨라지거나, 반대로 느려서 의도대로 표현이 잘 안되는 실무자


3. 조직의 소통 능력을 끌어올리고 싶은데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 고민하는 리더


4. 나는 열린 소통을 지향하며 열심히 할 뿐인데 팀원과 갈등이 지속되는 리더


5. 국내 기업 & 외국계 기업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현업 질문과 답변이 궁금한 분. 


위의 니즈가 있는 분들을 위한 공개 모임을 진행합니다. 모임에서 위의 니즈에 관련한 자료와 설명, 실시간 Q&A, 이후의 정기 모임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신청 : 공지 전용 오픈채팅 가입후 ‘공지’에서 신청 (댓글 링크 확인)


https://bit.ly/petercommnotice (비밀번호(코드)는 communication입니다. 공지 전용 오픈 채팅입니다. 추가 자료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진행자 '한창훈 코치'의 개인 경력과 히스토리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한창훈 (Peter Han)   피터의 커뮤니케이션

https://www.peter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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