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istillery district.toronto
오후 햇살이 가득히 비집고 드는 카페엔 그만큼 진한 커피향 역시 가득했다. 에스프레소 더블 한잔과, 큼지막한 피넛 버터 비스킷 하나, 그리고 그 따사로운 햇살이 선사하던 행복감 사이로 스치듯 떠오르곤 하던 달콤했던 옛 추억.. 하지만 나른한 기지개와 함께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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