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는 말

by 한여름

괜찮다,고 말하는 세상의 모든 순간은

사실은 괜찮지 않은 순간일 때가 많다.


우린 그것이 점점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그저 괜찮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괜찮다고 말하는 그 순간조차, 점점 괜찮아지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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